북한홀로코스트박물관 건립을 준비함과 동시에, 국내외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알리고 북한 정부의 인권 탄압을 멈추게 하기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전국에 걸쳐 북한홀로코스트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실상을 알리는 시설이 대한민국에 단 곳도 없기 때문에, 북한의 참혹한 인권 유린 상황을 사진과 그림 등을 통해 기록으로 남기고, 탈북민들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북한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대한민국 중심에 세우는 것이 최종 목표다.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한국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